이에, RE100 비전을 선도해 온 경기도와 탄소중립 전환을 주도해 온 이클레이가 협력하여 ‘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’를 개최합니다.

이번 총회에서는 ① 과학 기반 해법, ② 기후경제, ③ 시민참여 촉진, ④ 기후 격차 해소, ⑤ 자연과의 조화 등 5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,

전 세계 지방정부의 성공 사례와 혁신 기술을 공유할 예정입니다.

또한, 지방정부 공동행동 선언을 통해 파리협약 이행을 촉진하고,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것입니다.

경기도는 RE100 이행을 위해 공공기관 및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지원하고, 지역 내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해왔습니다.

또한, 국내 최초로 ‘RE100 비전 선언’을 통해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선도하며,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정책을 실현하고 있습니다.

이클레이(ICLEI)는 1990년 유엔의 후원으로 출범한 글로벌 네트워크로, 전 세계 지방정부와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 다양한 기후·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국내 60개 지방정부와 협력하여 탄소중립 도시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기후행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

오는 4월, 경기도와 이클레이가 함께 전 세계 지방정부의 기후행동 촉진을 위해 ‘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’를 개최합니다.

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.

6. 후 원 : 외교부, 환경부, 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, 경기도기후위기대응위원회, 기후솔루션, 기후위기대응·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,
              언더2연합, 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, 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